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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해요 FM대행진 예비신부 박은영의 눈물나는 열일

3월 11일 업데이트됨



오늘 깜짝 결혼발표를 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 당일인데도 불구하고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남편의 깜짝 프로포즈를 받아 눈물 흘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늘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사업가로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평소와 다를것 없으면서도 좀 묘하게 다르다. 산뜻한 아침 공기 , 노릇해지기 시작한 은행나무, 신호 받고 서있던 교차로에서 인사를 나눈 스태프들 등 오늘 분위기는 평생 기억될 것 같다며 입을 뗐다.

이어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문자들이 왔었는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억하고 싶을 만큼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며 결혼식 전 일을 하러 온건 두고두고 자랑 거리가 될 것이라며 오늘 결혼한다. 평생 기억될 날인 만큼 더 기분 좋은 방송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러 시청자들에 사연을 소개 하는 가운데 3부에서는 예비 신랑의 깜짝 프로포즈가 준비됐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기상청과 전화를 연결했지만, 목소리의 주인공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이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제가 준비한 편지를 읽어주고 싶다 공영 방송을 사적으로 사용해 죄송하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편지 내용은 안녕 표범 나야 갑자기 이렇게 전화해서 놀랐니? 워낙 강심장이라서 안 놀랐겠지. 오늘 우리 결혼한다 아직 현실감이 없고 어리벙벙하다. 항상 여유 없고 휴식 없이 살아온 나에게 여유와 휴식을 줘서 고맙고 분노만 가득하던 나에게 기쁨과 행복만 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어서 바쁘단 핑계로 결혼 준비 혼자 다하게 만든 것도 미안해 노년에 70살 넘어서 다 갚을게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오래 살자는 말이야 앞으로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을테지만 어떤 일이 와도 같은 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 라고 말했다

끝으로 내가 잘못했을 때만 사랑한다고 해서 사랑한다고 하면 뭐 잘못했냐고 묻는데 지금 잘못한 것 없다. 진짜 사랑하고 몰디브 가서 유니콘 튜브 타고 놀자라고 덧붙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에비 신랑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눈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예비 신랑에게 이따 만나자 너무 고맙다 사랑합니다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라고 대답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늘 정말 많은 사랑과 축하를 받았다며 축복 받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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